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NFT 프로젝트들을 비즈니스적으로 본다면 크게 세 가지 세대로 구분하곤 한다. 아트 토크노믹스 유틸리티 초창기에 시작한 아트부터 현재 점점 더 다양해지는 유틸리티까지 각각의 특징을 먼저 알아본 후 3세대 이후의 흐름에 대해서도 언급하겠다. 아트 1세대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고, 지금도 쉽게 시작하는 것이 바로 아트이다. 그림, 음악, 영상 등등으로 접하기도 쉽고, 비플, 크립토펑크 처럼 몇백억에서 조단위로 버는 아티스트나 프로젝트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NFT를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켜준 유형이다. 사실 NFT를 이야기하면 아트를 뺄 수 없고 그 이후의 유형들은 아트에서 확장하면서 발전된 것이기에 모든 NFT의 기초라고도 말할 수 있다. 블록체인이 코인과 트큰 그리고 NFT..

작가의 글에 써 있듯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나는 그럴 때마다 굉장히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곤 했다. NFT는 디스코드라는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는데 거기에서 '핑프'라는 말이 존재한다. 수익이 되는 NFT '핑거 프린세스'의 줄임말로 '스스로 알아보지 않고 쉽고 편하게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아본 정보를 자신에게 적용시키지 않기 때문에 생긴 말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또한 '체리피커' 라는 말도 존재한다. '혜택만 받고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 을 지칭하는 말이다. 수익적인 측면으로 보고 NFT를 시작한다면 아티스트, 비즈니스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쉽게 생각한다면 한마디 해주고 싶다. NFT도 마찬가지로 투자로서 NFT에 다가간다면..

NFT 아티스트들은 관객과의 연결을 확립하고, 그들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그들의 작품의 가시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NFT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의사소통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전문성 확립 및 신뢰도 구축 NFT 아티스트들이 신뢰를 쌓고 전문 아티스트로서 자신을 확립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청중과 접촉하고 질문과 피드백에 응답함으로써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고, 이것은 신뢰성을 확립하고 그들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때의 마음가짐은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나는 전문가다' 라는 마음이다. 또한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말고 모른다고 답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거기서 멈추면 안되고 그것을 알아본다고 이야기한 후 다시 전달을 해보자. 자신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