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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시작하는 방법

Recommender 2023. 12. 18. 22:41

이제 여러분은 0.1% 세계에 들어온 것이다.0.1%라는 숫자는 실제로 국내 약 5162만명의 숫자 중에서 NFT를 알고 있는 숫자라고 예상되는 수치라고 불린다.

 

0.1% 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그 중에서 실제로 NFT 아트, 투자, 프로젝트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0.0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내가 NFT를 택했던 이유기도 했다.

 

NFT 시작

 

 

수많은 기업들이 시작하고 있고 뉴스에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실제로 종사하는 사람은 적다? 이것은 하나의 기회라고 봤다. 그렇게 21년 1월부터 독학으로 공부하다 본격적으로 SKT에서 만든 메타버스 이프랜드를 접하며 NFT 세상에 뛰어들게 되었다.

 

당신이 NFT를 시작하려고 하는 이유는 아마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고 싶은 사람, 자신의 아트를 세상에 더 많이 알리고 싶은 사람, 그냥 이게 뭔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배우는 사람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NFT를 시작하려고 할 것이다.

 

지금도 이 시장에 들어오는 사람은 꾸준히 있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NFT 문화가 조금씩 현실에 들어오면서 융합되기 시작하지만 들어오는 사람들은 적기 때문이다. 

 

뒤에서 더 이야기 할 웹3.0의 세계에서 메타버스와 NFT는 빠질 수가 없다. 모두가 블록체인이라는 큰 틀에서 파생되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내가 NFT를 시작할 때 걱정을 했다. 하지만 내 나름대로의 판단을 하게 되었고 지금도 그 판단에는 변함이 없다. 당신이 NFT 컨퍼런스를 1번이라도 다녀왔다면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이라는 영화가 2011년에 개봉했었다. 2045년을 배경으로 한 메타버스, 즉 가상현실 게임을 이야기 하는 영화다. 고글을 쓰고 거기에 슈트를 입으면 시각, 청각, 촉각 등 사람의 오감이 실제 데이터들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2022년, 아직 2045년이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VR 산업이 거대해지고, 메타버스 세상이 현실로 가까이 다가왔다. MZ세대, 보다 더 어린 알파 세대의 학생들에게는 그것이 하나의 문화이고 현실이 되었다.

 

공상과학 만화와 영화들이 실제로 현실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글로벌로 연결된 인터넷 세상에서는 그 가속도가 더더욱 빨라지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 소드 아트 온라인' 에서는 고글에 자신의 뇌가 동화되어서 체감을 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실제 인공 뇌가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2012년에 나온 애니메이션의 내용 또한 현실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다. 

 

공상이라고 여겨지던 SF 영화와 만화들이 실제 세상에 적용되어 가는 것을 보곤 어느 순간 '이것은 어쩌면 인간의 상상이 길제로 보여지면서 구체적으로 시각화 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는 아직도 이 세계가 존재하고 다중차원이 있다고 믿기에 더욱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역사는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고 실제로 나타나는 것들을 보면 무시할 수도 없다. 그리고 그렇게 탄생된 메타버스에서 거래 및 증빙을 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 바로 NFT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볼펜을 사면 볼펜심이 필요하고, 샤프를 사면 샤프심이 필요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NFT라는 것은 필수가 되어 가는 현상을 보고 있다. 그렇게 새롭게 정착되는 문화에 들어온 당신은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핑계는 그만

 

NFT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보면 종종 안타까울 때가 있다. 아직 구체화 되지 않은 개념들과 교육들을 배우고 더 헷갈려서 내려놓는 사람들을 많이 보기 때문이다. 

 

NFT는 생소하지만 생소하지 않은 개념이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은 블록체인에서 형성된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교환이 되지 않게 만든 암호화폐라고 하면 좀 어려울 수 있다.

 

NFT 시작

 

간단하게 아주 옛날에 버스를 탈 때는 썼던 토큰이라는 동전을 떠올리면 된다. 그 동전은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는 작은 가게들에서 교환할 수 있었다. 우리가 현금을 주면 토큰을 살 수 있고, 그게 현금의 가치를 가졌기에 버스를 탈 수 있었다. 물론 토큰과 토큰을 교환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중에 한 토큰에게만 제조 중 실수로 점이 찍혀버렸다고 치면 후에 토큰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 100원, 500원 짜리 동전들 중 극소수만 잘못 발행된 동전은 동전 수집가들에게 기존의 동전보다 몇 배에서 몇십 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거래되는 것과 똑같은 이치이다.

 

NFT라는 것은 디지털 파일로 가능한 이미지, 영상, 소리 등등의 파일들을 토큰으로 만들어주는 것, 그리고 그 토큰 모두가 잘못 제조된 토큰처럼 고유의 특성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각 NFT 하나 하나가 생성되는 코드가 다르기에 고유성을 인정받고 가치가 달라지는 것이다. 

 

이렇듯 실상 NFT에 대해 알고 보면 기존에 알고 있던 개념에서 조금 변형되거나 다라진 것 뿐이다. 우편을 쓰던 우리가 현재 전자 우편인 이메일을 쓰고, 토큰과 동전으로 타던 버스를 카드로 타는 것처럼 기술이 발전되고 확장된다고 생각하면서 NFT를 본다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